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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스텔스 무인기 첫 공개…국군의날 '비장의 무기' 떴다

2025-10-01 14 Dailymotion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계룡대에서 열렸다.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강군’이란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은 시가행진을 진행하지 않는 등 지난해보다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은밀하게 잠입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 등을 파괴할 수 있는 신형 스텔스 무인기 등이 등장했다. <br />   <br /> 이날 오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는 4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장병 990여명과 100여대 장비가 참여한 열병식이 열렸다. 최장식 육군 소장이 제병지휘관을 맡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무개 차량에 올라 사열했다. <br />   <br /> 선두에 선 건 한국형 3축 체계 전력이었다. 항공기 요격과 탄도탄 대응을 겸비한 천궁-Ⅱ을 시작으로 해성 함대지 유도탄, 장거리 요격미사일 L-SAM이 차례로 모습을 보였다.  <br />   <br /> 지난해 국군의 날 처음 선보인 고위력 탄도 미사일 현무-5도 재등장했다. 비닉(祕匿) 사업으로 개발된 현무-5는 중량 8t에 달하는 탄두를 장착해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 전술핵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현무가 공개되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비핵국가의 숙명적인 힘의 열세의 벽”이라고 격하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지난해 10월 3일) 현무는 유사시 적 지휘부가 숨은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로 쓰인다. <br />   <br /> <br /> ━<br />  최신 스텔스 무인기 공개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148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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