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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 사망

2025-10-01 3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파키스탄의 국경수비대 본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br><br>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였습니다. <br> <br>서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트럭 한 대가 좌회전을 합니다. <br> <br>잠시 후, 갑자기 시뻘건 화염이 일고 검은 연기가 도로를 뒤덮습니다. <br><br>현지시각 어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남서부 국경 수비대 본부 앞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br><br>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br>[나라이시 쿠마르 / 목격자] <br>"정말 무서운 폭발이었습니다.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요. 손과 다리를 다쳤어요. 제 머리엔 유리 파편까지 박혔습니다." <br> <br>현지당국은 자살 폭탄 테러범이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고, 무장 괴한들이 본부를 습격했다며 보안군과 총격전 끝에 4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번 사건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민간인과 보안군을 잇따라 공격해온 반군 세력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br>어린 아이가 식탁 위에 올라서서 우유를 마십니다. <br><br>아이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우유를 계속 마시도록 독려하는 듯 웃으며 우유병을 받쳐 주고 있습니다. <br><br>주변 사람들도 환호를 보냅니다 <br> <br>최근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어린 아이가 우유를 마치 술처럼 '원 샷'하는 장면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br>현지 매체는 "아이의 인권을 침해하고, 어른들의 폭음 문화를 강요한 부적절한 사례"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br><br>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br>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서주희 기자 juicy1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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