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 파견 검사들이 원대 복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집단으로 검찰 개혁에 항의한다기보다는 불안과 우려를 하소연한 차원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현희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은 오늘(1일) 서울 종로구 특검팀 사무실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새 검찰개혁법에 반해 특검이 수사와 기소를 같이 하는데, 파견 검사들은 앞으로 공소 유지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우려를 전달했고, 그 내용이 외부에 노출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파견 검사들은 흔들림 없이 김건희 국정농단 수사를 철저히 하고,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입장이란 점을 전해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공소유지는 지금의 특검팀의 일부가 담당할 텐데 공소유지를 위해 끝까지 남겠다는 검사도 다수 있어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게 특검 측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121374816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