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당시 강경파 전공의였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현재 울릉도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이번 달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며,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 지원했던 박 전 위원장은 해당 과가 정원 미달이었지만 최종 불합격했습니다. <br /> <br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23년 8월 대전협 회장으로 선출돼 대정부 강경 투쟁을 벌였지만, 전공의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사퇴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122442784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