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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화, 역전패 / YTN

2025-10-01 4 Dailymotion

프로야구 LG가 극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허무하게 마지막 세 경기를 모두 내줬지만, 2위 한화가 SSG에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LG가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 순식간에 각본 없는 드라마가 써졌네요? <br /> <br />[기자] <br />1위를 눈앞에 두고 내리 두 경기를 패했던 LG는 오늘 경기에서도 무기력했습니다. <br /> <br />NC와 경기에서 1회 김현수의 적시타로 먼저 한 점을 뽑았지만 NC의 불펜 물량 공세에 방망이가 침묵했습니다. <br /> <br />결국 네 번의 만루 찬스를 만든 NC가 7대 3으로 승리하고 8연승을 달리며 5위 자리를 지켰고요. <br /> <br />LG는 3연패로 사실상 자력 1위 가능성이 사라졌는데요. <br /> <br />LG의 우승 시나리오는 인천에서 만들어졌습니다. <br /> <br />2위 한화가 2대 1로 끌려가던 7회에 3연속 대타 작전에 성공하면서 5대 2로 경기를 뒤집었는데요. <br /> <br />이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9회 투아웃 이후에 뒤집어졌습니다. <br /> <br />SSG는 한화 마무리 김서현을 상대로 대타 현원회와 대타 이율예가 연속해서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경기를 순식간에 6대 5로 뒤집었습니다. <br /> <br />이로써 한화의 정규리그 1위 꿈은 허무하게 물거품이 됐고요. <br /> <br />정규리그를 조금 전에 마무리한 LG가 1위를 확정했습니다. <br /> <br />23년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이뤘던 LG는 2년 만에 영광 재현이 나섭니다. <br /> <br />kt는 KIA에 9대 3으로 승리하고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놓고 5위 가능성을 남겨 놓았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0123133347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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