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용의 눈물'과 '정도전'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였던 배우 김주영 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br /> <br />폐렴을 앓아온 고인은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br /> <br />지난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 씨는 '수사반장'에서 악역을 맡아 활약한 뒤 수많은 대하 사극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지난 2014년 이후엔 무속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100118041421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