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윤석열 내란 혐의 재판 중계...지귀연, 중계 사유 밝힌다 / YTN

2025-10-02 1 Dailymotion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대해 중계가 허가됐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 거로 보이는데요. <br /> <br />법정에선 지귀연 재판장이 직접 중계 허가 사유를 밝힐 거로 보입니다. <br /> <br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신귀혜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br /> <br /> <br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이 중계된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진행하는데요. <br /> <br />어제(1일) 재판부가 중계 허가 결정을 내리면서 앞선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재판처럼 법원 장비를 이용해 녹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br /> <br />다만 전부는 아니고, 증인신문 시작 직전까지만 중계가 허가돼서 공판이 시작된 직후의 상황이 일반에 공개될 거로 보이는데요. <br /> <br />이때 지귀연 재판장이 직접 중계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궐석재판으로 진행되던 내란 혐의 재판에는 나오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은 영상으로 볼 수 없을 거로 보입니다. <br /> <br /> <br />오늘 한동훈 전 대표의 증인신문도 진행되죠. <br /> <br />[기자] <br />네, 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한동훈 전 대표의 공판 전 증인신문 두 번째 기일을 엽니다. <br /> <br />지난달 23일 한 전 대표가 출석하지 않아 다시 잡힌 기일입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지난 기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법원의 소환장을 받지 않았고 법정에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br /> <br />재판부가 지난 기일이 끝난 직후 한 전 대표에게 다시 소환장을 보냈지만 이번에도 '폐문부재', 즉 집에 없었다는 이유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이미 알고 있는 걸 다 밝혔다며, 강제구인을 할 테면 하라, 영장이 나오면 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법원이 절차 진행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YTN 신귀혜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 : 김정한 <br />영상편집 : 문지환 <br /> <br />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209364262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