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검사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구속 기한을 오는 1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br /> <br />특검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에서 연휴 기간 중엔 한 총재 기소 계획이 없고, 소환조사를 이어갈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어제(2일) 오후 소환 예정이었지만, 한 총재가 건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응하지 않아 내일(4일) 오후 다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현금 1억 원을 건네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또, '건진 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그라프 목걸이 등 사치품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301054788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