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관련해, 심각한 의혹과 논란을 그때그때 모면하시는 방식으로는 정권 몰락을 맞이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어제(2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실장이 급작스럽게 총무비서관에서 자리를 옮겨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못하게 한다면 의혹을 전부 다 인정하는 거로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송언석 원내대표도 김 실장이 과거 이 대통령 변호사 시절 성공보수를 대신 받았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측근을 넘어 이 대통령과 경제공동체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현 정권의 1.5인자라는 김 실장의 실제 위상과 권력이 어느 정도인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면서,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 실장의 국정감사 100% 출석을 이야기한 만큼 약속이 지켜지도록 여당도 반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301574129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