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씨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를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씨를 어제(2일) 오전 사무실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 씨는 자신이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를 비롯한 회사 여러 곳의 자금 4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은 지난 8월 김 씨를 기소한 이후에도 김 씨를 소환 조사하며,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집사 게이트는 지난 2023년, IMS모빌리티가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의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301582735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