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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로 고향 찾는 발걸음...귀성객 이어지는 터미널 / YTN

2025-10-02 2 Dailymotion

명절 연휴 첫날,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br /> <br />터미널에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 또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대구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br /> <br />[기자] <br />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아직은 시간이 이른 편이라 많지는 않지만, 새벽부터 다른 지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간간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br /> <br />서울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새벽 6시라 한 시간쯤 더 지나면 본격적으로 귀성 행렬이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br /> <br />아직은 한산하지만 간간이 들어오는 버스에선 귀성객이 양손 가득 가방과 선물을 챙겨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br /> <br />버스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 지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하나같이 환한 표정이었습니다. <br /> <br />반대로 이곳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나 귀성객은 줄을 잇고 있습니다. <br /> <br />연휴가 길어 귀성객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 상황은 다른 명절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br /> <br />또 고속버스표도 아직은 구할 수 있습니다. <br /> <br />임시 버스도 여러 대 투입되면서 서울에서 이곳 대구로 오는 버스는 시간대별로 좌석이 2~3자리 정도 남아 있습니다. <br /> <br />다만 매표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는 만큼 지금, 귀성 계획 세운 분들은 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버스나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직접 운전해서 고향을 찾는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br /> <br />이곳 대구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거로 예보됐습니다. <br /> <br />사고 위험이 큰 만큼 버스를 타거나 운전해서 오는 귀성객 모두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br /> <br />지금까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0308344609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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