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br /> <br />사고를 수습하는 4시간 동안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트레일러에는 파지 23톤이 들어있었지만 도로로 쏟아지진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경원 (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414534730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