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지난달 10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포병부대에서 발생한 모의탄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을 만나 치료 경과를 살펴본 뒤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했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는 부상 장병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이어 의료진에게도 하루 평균 1천150여 건의 진료와 35건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상 장병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br /> <br />또 군 복무 중에 다친 장병들은 군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국군 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418074699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