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대통령실 조직 개편으로 인사 이동한 김남준 대변인과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한 인사를 지난달 초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 실장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한 달 전 자신이 인사수석을 임명한다고 발표하면서 '자연스러운 개편과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며 사실 그때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야권은 최근 인사를 총무비서관직을 맡았던 김현지 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와 국감은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또, 강 실장은 김 실장의 스타일에 대해 굉장히 성실하고 직언을 거침없이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에게 가장 직언을 잘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인식할 정도라고 소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422531623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