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북한은 추석보다는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 챙기기에 더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조선중앙통신은 닷새 앞으로 다가온 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전국 학생 소년 예술선전 대종합공연이 지난 4일 평양시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또, 평양국제빙상피겨축전이 예정돼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고, 역시 80주년을 기념하는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석할 재일조선 사회과학자 대표단이 평양에 왔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br /> <br />통신은 유럽의 정당·단체들 지역별 토론회와 재중 조선인총연합회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표단 도착 등 당 창건 80주년 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알리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509274517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