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 학교 건물 붕괴에 따른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잔해에 갇힌 실종 학생 27명은 대부분 10대 남학생으로, 시신 수색이 7일째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크레인 등이 동원된 수색·구조 작업은 60% 마쳤고, 내일(6일)까지 모든 잔해를 치운 뒤 수색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 시도아르조에 알코지니 학교에서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무허가 증축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붕괴 사고가 나, 기도하던 학생들을 덮쳤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514534905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