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정섭 앵커 <br />■ 출연 :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추석 연휴 오늘이 사흘째입니다. 정치권에선 민심을 가르는 논쟁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밥상에 오를 주요 이슈들,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내일이 추석 당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추석 인사를 남겼는데요. 듣고 오시죠. 이재명 대통령 부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 연휴에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별다른 일정 없이 관저에서 긴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하기로 했는데 지금 워낙 논란들이 있어서 마음은 무거울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짚어보겠는데. 아무래도 화재 이후에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서 먼저 의혹을 제기했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했던 일정에 대해서. 이 부분 어떻게 보셨나요? <br /> <br />[박민영] <br />일단은 아무리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가 26일날 벌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전산망 마비사태가 있었던 이틀 후인 28일날 이른바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을 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의혹을 제기했었잖아요. 그런데 처음에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그런 주진우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 허위사실이라고 일축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일정들을 공개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28일날 촬영을 했던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어제 또 다른 대변인 대변인이 이야기를 했었죠. 28일날 촬영을 한 것이 시인을 하게 됐고요. 결과적으로 거짓말이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중대본 회의라는 것도 그 직후에 했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48시간이 흘렀는데 그 전까지 중대본 회의를 주최하지 않다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후에야 그 회의를 주최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과거 민주당이 세월호 사태 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문제를 제기할 때도 그 7시간의 기준이 중대본 회의를 개최할 때까지 7시간이 걸렸다고 하는 의미였거든요. 이것을 그대로 돌려주면 이재명 대통령은 48시간 동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516423961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