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오늘(5일) 자신의 SNS에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는 검찰이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또, 앞으로는 검찰이 기득권을 지키려 분투하지 않고 잃어버린 시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허물과 과오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임 지검장의 메시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고위공직자로서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개인적 의견을 SNS에 게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개 경고한 지 엿새 만에 나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515301463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