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옥중 메시지를 내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어제(4일) SNS에 자신에 대한 혐의는 엉터리 소설이라며, 진실을 밝히고 무죄를 받아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2022년 1월 5일, 윤영호 당시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인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 /> <br />특검은 형이 확정되기 전 권 의원이 임의로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범죄 수익 추징보전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습니다. <br /> <br />앞서 권 의원은 자신을 구속할 사유가 없다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기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51709422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