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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케스트라 대전...'두다멜·LA필의 마지막 여정' / YTN

2025-10-06 38 Dailymotion

이번 추석 연휴가 지나면 올가을 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br /> <br />세계적인 스타 지휘자 중 한 명인 구스타보 두다멜은 한국에서 LA 필하모닉과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하고 '런던 필'과 '엘프 필'도 우리 클래식 스타들과 협연에 나섭니다. <br /> <br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br /> <br />[기자] <br />신선한 해석과 강렬한 지휘로 클래식계의 록스타로 불리는 구스타보 두다멜이 6년 만에 한국에 옵니다. <br /> <br />최연소 상임 지휘자로 취임해 청춘을 바쳤던 LA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서 마지막 내한이라 의미가 특별합니다. <br /> <br />두다멜은 이번 공연에서 이틀간 말러 교향곡 2번 등을 한국 청중에게 들려준 뒤 내년부터는 뉴욕 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춥니다. <br /> <br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함께 2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br /> <br />젊은 거장, 손열음이 협연자로 올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자신만의 언어로 해석합니다. <br /> <br />아시아 최초로 영국 그라모폰 지 올해의 오케스트라상을 받은 홍콩필하모닉은 상주 지휘자인 리오 쿠오크만과 함께 한국행에 나섭니다. <br /> <br />홍콩의 문화 교류 축제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K 클래식의 선봉에 있는 선우예권과 함께 아시아 음악계의 최전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br /> <br />브람스의 고향인 독일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엘프필 하모니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과 브람스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br /> <br />두 번째 내한인 이번 무대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앨런 길버트가 지휘봉을 잡아 5년 전 공연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만회합니다. <br /> <br />YTN 이광연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전자인 <br />화면출처:빈체로, 홍콩필하모닉, Filmed at Walt Disney Concert Hall, courtesy of the LA Phil <br /> <br /> <br /><br /><br />YTN 이광연 (ky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100623140553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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