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추석이었습니다. <br /> <br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가운데 귀경길에 오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br /> <br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종혁 기자! <br /> <br />그곳 고속버스 이용 상황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네, 저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는데요, <br /> <br />추석이 어제였죠, <br /> <br />즐거웠던 고향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br /> <br />대부분 밝은 얼굴로 버스 터미널을 찾는 모습인데요, <br /> <br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br /> <br />여행용 가방과 가족들이 챙겨준 선물 등을 챙겨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r /> <br />오늘 이곳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0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모두 84대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40여 대가 임시로 편성된 버스입니다. <br /> <br />예매 상황을 보면 전반적으로 두세 석 정도 자리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서울로 가시는 분들은 휴대전화 등으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 <br />오늘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버스 예매율도 꽤 높습니다. <br /> <br />상행선의 3분의 1수준인 30여 대가 편성돼 있는데요, <br /> <br />예매율을 보면 대부분이 세 석 이하로 여유가 있고, 일부 특정 시간만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역귀성 한 분들이 내려오거나 긴 연휴에 여행지로 부산을 찾는 분들도 꽤 많다는 얘기입니다. <br /> <br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서울과 부산 사이 상하행선 모두 7시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부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br /> <br />부산 복천박물관과 기장박물관에서는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되는 곳도 있으니 나들이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0709515193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