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을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협상에 대해 "곧 합의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하마스가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동의"했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굉장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집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구상의 1단계인 양측의 인질·수감자 석방과 이스라엘군의 '1차 철수' 등을 놓고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이 협상은 양측이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 미국을 통하는 간접 협상 방식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708141521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