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엿새째인 오늘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아침 7시부터 서울 방향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br /> <br />한국도로공사는 오늘(8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32만 대로, 귀경 차량이 서울 방향으로 집중되면서 강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 방향 정체는 아침 7~8시 시작돼 오후 5~6시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신갈~기흥, 옥산~서울요금소 구간 중심으로 오후 4시 무렵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br /> <br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동탄~여주~용인 구간에서 오후 5시 최대 혼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br /> <br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며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교통 상황에 따라 출발 시간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0806373705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