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국경절과 중추절이 합쳐진 여드레 동안의 황금연휴가 이어졌습니다. <br /> <br />이에 맞춰 무비자 여행을 허용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도 '유커 특수'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br /> <br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바닷속에 물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 <br /> <br />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의 '스쿠버다이빙 성지' 블루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br /> <br />중국 매체들은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에 나선 중국인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호주 시드니의 고래 탐사 보트, 선장을 뺀 모든 탑승객이 중국인입니다. <br /> <br />북유럽 아이슬란드의 휴양지에서도 들리는 건 중국말뿐입니다. <br /> <br />인구 2만 명에 불과한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의 교통 체증 역시 '유커 특수'의 부작용이었습니다. <br /> <br />[중국인 여행객 / 인도네시아 자바섬 브로모 화산 : 외국에 나왔는데, 전부 중국인뿐이네!] <br /> <br />중국과 네팔 접경 에베레스트 산에선 때 이른 폭설로 수백 명이 고립됐습니다. <br /> <br />특히 티베트 고원 쪽에서 몰려든 중국인 등반객들이 많았습니다. <br /> <br />[에베레스트 산 중국인 등반객 (지난 5일) : 눈이 여기까지 차올랐어요. 지붕에도 전부 눈이에요. 아직도 내리나요? 너무 무서워요.] <br /> <br />중국의 8일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출입국자는 200만 명을 넘겨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br /> <br />중국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은 세계 599개 도시로 항공권 예약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번 연휴에 맞춰 중국인 무비자 단체관광 시행에 들어간 우리나라에도 100만 명 넘는 '유커'들이 추가로 찾아올 전망입니다. <br /> <br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821045514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