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향해 민생은 팽개치고 저급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지호 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에서, 송 원내대표가 김현지 실장을 '존엄 현지'라고 부르면서 대통령실 인사를 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현재 공석인 대통령실 제2부속실 조정도 영부인 보좌체계의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행정 절차일 뿐, 이를 권력 서열 운운하며 왜곡하는 건 정치 선동이자 국정 흔들기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송 원내대표는 과거 사무처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의 당사자였고, 최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에도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며, 국민의힘은 막말과 폭력의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자성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821584223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