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일(10일) 열리는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회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회담에서 라오스당과 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들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시술릿 주석은 친선협조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라오스 국가 지도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두 정상은 이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br /> <br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는 시술릿 주석 외에도 중국 리창 국무원 총리,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901184831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