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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족과 작별...아쉬움 가득한 부산버스터미널 / YTN

2025-10-09 0 Dailymotion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br /> <br />버스터미널에는 귀경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상은 기자! <br /> <br /> <br />이미 많은 분이 귀경길에 올랐을 텐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향하는 버스가 승객을 가득 태우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br /> <br />연휴 시작 무렵에는 고향 가족을 만날 설렘이 터미널에 가득했지만, 지금은 아쉬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br /> <br />멀리서 찾아온 가족과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터미널까지 배웅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서 인파는 다소 줄었습니다. <br /> <br />황금연휴라고 불릴 만큼 휴일이 길었다 보니 부산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여행객 모습도 많았습니다. <br /> <br />오늘 부산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고속버스는 매진된 차편이 대다수였지만, 이 시각 이후 시간대에는 빈자리가 남은 버스가 많습니다. <br /> <br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고속버스 예약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잔여 좌석을 확인하시면 어렵지 않게 표를 구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br /> <br />서울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는 거의 모든 시간대 좌석에 여유가 있습니다. <br /> <br />추석 연휴를 다른 지역에서 보내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승객도 꾸준히 터미널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br /> <br />아직 귀경길에 오르지 않은 분도 많으실 텐데요. <br /> <br />터미널 주변이 평소보다 혼잡한 시기인 만큼 조금 일찍 출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0915574196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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