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향해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에 대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주 의원 역시 맞고발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주 의원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시점을 물어도 고발하고, 중국인 무비자 정책을 비판해도 고발하는 민주당은 '고발 자판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번 '중국인 무비자 정책'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시범사업과는 차원이 다르고, 중국에 국경을 무방비로 여는 것과 같다며, '묻지 마 친중 정책' 실체를 밝혀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선, 중국 관영 매체가 우리 정부의 '반중시위 방지 조치'를 예고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며, 대통령은 누구 편에 서겠냐고 되묻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017404143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