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총괄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선거 체제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어제(10일) 열린 첫 회의에서 정권 출범 이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지만 '정권 심판'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며 꼭 이겨서 국민과 민생,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도 회의에 참석해 내년 지방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며 한 번도 선택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기획단에는 3선의 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강승규·김선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101585662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