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을 비판하며 중국을 상대로 대규모 관세 인상을 예고해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br /> <br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9% 내린 45,47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 <br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71% 내린 6,552.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3.56% 떨어진 22,204.4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br /> <br />이로써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필요가 없어졌고, 강력한 관세 보복 조치까지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랭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1106080195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