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선중앙통신은 어젯밤(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열병식 내용을 보도하며 최강의 핵전략 무기체계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 종대가 광장에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어 극초음속 활공 미사일과 중장거리 전략 미사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과 무인기 발사차 종대 등이 연이어 진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통신은 또 무적의 해외작전부대가 위풍당당히 주석단 앞을 지나갔다고 밝혀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한 부대가 열병식에 등장했음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108303835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