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베트남은 외무와 국방,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조에 관한 합의문을 조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조인식엔 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노광철 국방상이, 베트남 측에선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함께 방북한 판 반 장 베트남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럼 서기장은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 강화와 함께 문화, 관광, 보건 분야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br /> <br />럼 서기장은 또 방북 기간 북한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열린 호찌민 주석 반신상 제막식에 참석해 북한과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관계를 발전시킬 의지를 피력했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114075248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