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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특검, 조사 당시 CCTV 공개하라”

2025-10-11 52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야권은 숨진 공무원의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한다며 특검 팀에 조사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br> <br>여권은 정쟁화를 우려한 이후 말을 아끼는 모습입니다.<br> <br>정연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국민의힘은 양평군 공무원이 김건희 특검에서 피의자로 조사를 받다 숨진 일과 관련해, 내부 CCTV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br>주진우 의원은 "(숨진 공무원 메모에) 강압, 무시, 수모, 멸시 같은 단어가 18차례 나오는데 이런데도 강압이 없었냐"며 "조사 녹화 파일을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br> <br>[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평범한 국민의 죽음을 변명으로 덮을 수는 없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순간 제2, 제3의 희생도 이어질 것입니다" <br> <br>개혁신당은 비판의 화살을 대통령실로 돌렸습니다. <br> <br>과로로 숨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무원은 추모하면서 왜 이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냐고 따졌습니다. <br> <br>[이동훈/개혁신당 수석대변인] <br>"대통령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권이란 것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선택적 인권’인 것 같습니다." <br><br>자필 메모에 등장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특검이 자신을 억지로 엮으려고 양평을 다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김선교/국민의힘 의원] <br>"(숨진 공무원은) 정말 법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면장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작정을 하고..." <br> <br>민주당은 오늘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장명석 <br>영상편집 이승근<br /><br /><br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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