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리그 3위 SSG가 9회말에 터진 김성욱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4 대 3으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br /> <br />SSG는 3 대 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조병현이 삼성 강민호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br /> <br />이어진 9회말 공격에서 김성욱이 삼성 후라도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br /> <br />SSG 홈인 인천에서 1승 1패로 맞선 두 팀은 하루를 쉬고 13일 대구에서 3차전을 이어갑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111734022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