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 안성시 옥천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화물차 기사인 40대 남성이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br /> <br />또, 1층 필로티 공간에서 난 불이 한때 건물 3층까지 번져 주민 2명이 옥상에서 구조되는 등 모두 6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용접 작업을 벌이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1201131659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