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 서부 릴랜드 지역의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외신은 현지 시간 10일 릴랜드 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홈커핑 미식축구 경기가 끝난 뒤 인근 도심에서 총격이 일어나 6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주 당국은 현장에서 4명이 숨지고 병원에 이송된 중상자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부상자 20여 명 가운데 중상자가 더 있어 희생자는 늘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1209112906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