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쇠 파이프·전기 충격기로 폭행하며 피싱 가담 강요<br>생존자 "사망 대학생, 너무 맞아 걷지도 못할 정도"<br>신고 들통나자…"신고하면 파묻을 것"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