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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맞아 걷지도 못해" 캄보디아 사태 후폭풍...특검 수사 논란도 / YTN

2025-10-12 0 Dailymotion

캄보디아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이 범죄 조직에 이리저리 팔려 다니고, 잔혹한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br /> <br />국민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사건이지만, 특검 수사과 각종 정쟁으로 한껏 멀어진 여야는 '네 탓 공방'만 이어갔습니다. <br /> <br />강민경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너무 맞아서 걷지도, 숨도 못 쉬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사망했다. <br /> <br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공개한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에 대한 증언입니다. <br /> <br />피해자와 같이 감금됐다가 구조된 한국인의 말인데, 사망한 대학생은 마약 운반에 강제로 동원되다가 팔려왔고, 그때도 이미 심한 폭행을 당해, 말을 잘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피해자의 부모가 일찌감치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단 점을 들어, 정부·여당에 파상공세를 퍼부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은 사후약방문식 대처만 하면서, 본질적인 문제 해결에는 손을 놓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br /> <br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도 대통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이런 사건조차 발목 잡기 정쟁에 이용하려는 건 공당 자세가 아니라고 받아쳤습니다. <br /> <br />정부도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만큼은 대승적으로 머리를 맞대자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박 수 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r /> <br />양평군청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을 놓고 여진도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여당이 만든 '괴물 특검'이 폭력 강압수사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특검에 대한 특검'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br /> <br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우리 당에서는 가칭 민중기 특검의 폭력 수사 특검법을 발의하겠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야당이야말로 망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강압 수사'를 외치는 속내는 자신들 죄를 피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받아쳤습니다. <br /> <br />[박 수 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끌어들여 특검의 수사를 흔들고….] <br /> <br />"범죄 조직의 만행도,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도, 여의도에서는 정쟁이 됩니다. <br /> <br />싸울 땐 싸우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만큼은, 여야가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 <br />YTN 강민... (중략)<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221564777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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