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피의자가 사망했습니다. <br /> <br />13일 오전 7시 23분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아파트에서 40대 부부 A씨와 B씨, 초등학생 C양 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br /> <br />이중 아내 B씨가 피를 많이 흘려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피의자는 피해자들과 같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남성 D씨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상대 조사가 안된 상태라 사건 경위는 파악중"이라며 "이상동기 범죄, 묻지마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엘리베이터에서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1309562154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