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상복을 입고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어떤 이유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br /> <br />검은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 차림으로 헌화하고 묵념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br /> <br />김건희 특검팀 조사를 받은 직후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을 추모하는 겁니다. <br /> <br />분향소는 국회 안에 마련됐는데요, 어제는 국회사무처가 설치를 불허했지만 오늘은 분향소 설치와 조문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조문 뒤 방명록에 '살인 특검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지난 2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으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공무원 A씨는 자필로 메모를 남긴 뒤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메모에는 "모른다고, 기억 안 난다고 말을 해도 계속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했다" 이런 내용이 담겼는데요, <br /> <br />국민의힘은 강압 수사를 의심하며 '특검을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끌어들여 특검 수사를 흔들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 측은 이미 확보한 진술 확인 조사여서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의혹을 정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br /> <br />또 숨진 A씨 측에서 주장하는 심야 조사에 대해서도 당사자 동의하에 밤 10시 40분에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가 남긴 유서를 왜 유족에게 공개하지 않느냐. 불법 수사를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유서 일부를 유족에게 보여줬고 필적 감정 후에는 유서를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1314351778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