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와 GS건설 허윤홍 대표 등에 대한 국정감사 일반 증인 채택을 철회했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허 대표는 건설 현장 중대재해와 관련해 증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br /> <br />앞서 정부와 여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업 사주와 대표에 대해서는 출석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br /> <br />국토위는 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를 대신해 조태제 최고안전책임자가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했고, 이해욱 DL그룹 회장 역시 실무진이 대신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김유진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참고인으로 국감장에 부르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31157034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