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재건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은마아파트는 십 년 넘게 정비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용적률 특례와 인허가 기간을 줄인 '신속통합기획 시즌2' 첫 적용 사례로 재건축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로 오는 2030년 착공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비사업 최초로 '공공분양주택'도 도입해 민간 주도 재건축에 공공분양을 결합하는 최초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1314281289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