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감금과 실종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충북 음성경찰서는 아들이 캄보디아에 감금된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br /> <br />신고자는 아들이 지인 2명과 캄보디아에 여행을 갔는데 프놈펜의 한 건물 안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며 SNS로 연락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의 신원 확인과 불법 행위 가담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1322335090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