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SS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을 남겼습니다. <br /> <br />삼성은 대구 홈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이 7회 투아웃까지 한 점만 내주고 호투한 데 힘입어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1, 2, 3번에 배치된 김지찬과 김성윤, 구자욱은 나란히 2루타를 포함해 2안타씩을 때려내며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SSG는 고명준이 9회 준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두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삼성 마무리 김재윤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br /> <br />4차전에서 삼성은 후라도가, SSG는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132240122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