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사업이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원 개발 역사는 무수한 지고지난 역사의 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동해 가스전 사업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의에는 추진 과정에서 절차라든지 소통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충분히 공개할만한 자료가 있었음에도 자료를 공개 안 한 것이나 엑트지오 선정 과정에서 이슈가 있었다면서 투명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석유공사는 이르면 이달 동해 가스전 2차 탐사시추부터 참여할 해외 기업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세부 협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131744117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