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애플의 CEO죠.<br><br>팀 쿡이 중국 라이브 커머스 숏폼 방송에 직접 등장했습니다. <br><br>아이폰이 최근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직접 등판한 걸로 보입니다. <br> <br>유 찬 기자입니다. <br><br>[기자]<br>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SNS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br> <br>신제품 아이폰 에어를 앞에 두고 진행자와 대화가 한창입니다. <br> <br>[팀 쿡 / 애플 CEO] <br>"<팀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AI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모두를 화면 안에 맞춰줍니다." <br> <br>중국 내 출시가 한 달 가까이 연기되자 직접 공식 판매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겁니다. <br> <br>출연자들과 셀카도 찍습니다. <br> <br>[현장음] <br>"셋 둘 하나, 애플!" <br> <br>앞서 팀 쿡은 중국 인기 캐릭터 '라부부' 전시회도 찾았습니다. <br> <br>디자이너 룽카싱이 팀 쿡 모습으로 만든 인형을 선물하자 환하게 웃습니다. <br> <br>팀 쿡의 올해 두 번째 중국 방문은, 최근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br>실제 지난달 아이폰17을 출시했지만 AI 기능 부진에, 미중 갈등 여파로 예전만큼 흥행을 못했습니다. <br><br>최근 중국 내 애플 시장점유율은 16.3%로 2위로 1위 샤오미와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br><br>설산 아래 호수에서 한 남성이 여유롭게 걸어나옵니다. <br><br>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가 카자흐스탄 국립공원 내 호수에서 수영을 했다가 벌금형을 받을 처지입니다. <br> <br>두로프는 "호수 바닥에 있던 물체를 제거하러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유 찬입니다. <br> <br>영상편집: 남은주 <br><br><br /><br /><br />유찬 기자 chancha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