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br /> <br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14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수상한 내 사람 지키기'의 핵심 인물, 김 실장 관련 국민 제보센터를 당 홈페이지에 마련했다며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해 15일 예정됐던 운영위원회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연기했다면서, 김 실장을 보호하려는 여당 노력이 눈물겨운 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은 강제로 자리에 앉혀서 법에 금지된 재판관을 향한 질문을 일방적으로 퍼붓고 굴욕을 안기더니, 김 실장이 대법원장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냐며 시간을 끌고 증인 출석을 방해한다고 진실 추적을 막을 순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421513033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