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오늘(15일) 낮 1시쯤 제주시의 금은방에서 중국인 3명이 물건을 보는 척하며 주인이 정신없는 틈을 타 1,400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았습니다. <br /> <br />이들은 오후 2시 50분 중국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갔다가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전날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1517501805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