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현대캐피탈이 이번에도 우승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br /> <br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V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현대캐피탈이라고 답하며 2년 연속 통합우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br /> <br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베테랑 전광인을 OK저축은행에 내줬지만, 나머지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영입한 헤난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을 믿기 때문에 대한항공이 우승 후보라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br /> <br />두 팀 외에 KA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1523465817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