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외부 음식 취식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br /> <br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에서 떡볶이나 도시락을 먹는 등 다른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월요일(13일)부터 외부 음식 취식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동안 스타벅스는 향이 강한 외부 음식을 먹는 것만 제한해왔습니다. <br /> <br />다만 유아의 이유식 섭취는 허용됩니다. <br /> <br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8월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이 개인용 데스크톱 PC와 프린터, 멀티탭 등을 가져와 민폐를 끼친다는 논란이 생기자 해당 품목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1511425657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